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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봄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봄 페스티벌을 함께 즐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의 영예는 은가은이 안았다. 그는 지난 4일, 11개월 만에 신곡 '약속합니다'를 발표하며 결혼을 앞둔 여성의 진솔한 감정을 담아냈다. 이번 작품에서 은가은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으며, 약혼자인 가수 박현호 역시 공동 작곡자로 힘을 보탰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박현호의 절친 손태진이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3위에는 윤태화가 이름을 올렸다. 2009년 8월 싱글 '깜빡깜빡'으로 데뷔한 그는 '내일은 미스트롯2' 예선에서 '님이여'를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예선 진(眞)에 올랐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으나, 결승 진출에는 실패하며 최종 13위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이후 전국 행사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윤태화TV'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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