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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야외에서 찍은 사진들을 여럿 게재햇다. 운동화에 갈색 재킷을 걸치고 모자를 눌러쓴 손예진은 활짝 웃으며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손예진이 한 남성의 팔짱을 끼고 몸을 한껏 기댄 채 활짝 웃는 모습으로 담긴 마지막 사진. 핑크색 토끼 스티커로 얼굴이 가려져 있지만, 누리꾼들은 투샷의 상대을 현빈으로 추측하며 환호하고 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을 함께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결혼식을 올린 뒤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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