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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부자설' 서장훈 "돈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 결심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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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EBS·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예고편에서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다짐한다. /사진=EBS·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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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고 다짐한다.

18일 공개된 EBS·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예고편에는 이 같은 모습이 담겼다. 이 프로그램은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서장훈과 함께 고정 MC를 맡은 방송인 조나단이 "부자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니 형님이 1회 주인공 아니냐"며 서장훈의 '재산 2조설'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주변에 우리가 모르는 소리 소문 없이 성공한 분들이 굉장히 많다. 진짜 우리 옆집에 말도 안 되게 어마어마한 부자가 살 수도 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또 서장훈은 "그렇게 크게 성공하신 분들을 직접 만나서 그분들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알아내는 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의 취지를 설명했다.

예고편에는 전국 방방곡곡 숨은 백만장자를 찾아가는 서장훈, 조나단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상상을 초월하는 대저택 앞에서 서장훈은 "나중에 이런 집을 지으려면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 "이 정도의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조나단은 "부자들은 대체 어떻게 사는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백만장자? 별 거 아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된다"라는 부자의 발언이 공개됐다.

서장훈도 놀란 '이웃집 백만장자' 첫 번째 주인공은 오는 4월 9일 오후 9시55분 EBS·E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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