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우리들의 이야기' 17일 발표
자작곡 10곡 수록… 多장르 담아
(사진=누리마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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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우리들의 이야기’에는 타이틀곡 ‘꿈인지 생신지’ 외에 ‘사랑의 세레나데’, ‘살아있다는 것으로’, ‘널 그리며’ 등 윤수일이 직접 작사·작곡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윤수일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통해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온 본인의 삶과 사랑을 진정성 있게 노래했다. 또 윤수일 밴드의 리더 신용진 등 멤버들과 함께 편곡 작업을 진행했고, 본인의 시그니처인 록 트롯 장르에 한 차원 높은 클래식을 접목해 고급스러운 곡을 완성했다.
특히 ‘Life’(인생), ‘때때로’ 등의 곡에는 빈티지풍의 기타 멜로디가 담겨 윤수일의 뛰어난 연주 실력을 엿볼 수 있다.
윤수일은 지난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워낙 인터넷에서 (로제의 ‘아파트’를) 많이 보고 이 소식을 여러 사람에게 들었고 음악도 들어봤다”며 “특히 조제 양과 보루노 마스의 아이디어가 번뜩인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아파트라는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전세계 적으로 활동하는 건 아주 좋게 생각한다”고 후배 로제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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