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우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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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신화 이민우가 안면신경마비(구안와사) 증세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민우는 17일 자신의 SNS에 "스트레스로 인해 망가져 버린 신경. 안면마비 증상. 구안와사는 초기 증상. 72시간 이내 골든타임에 치료를 해야 완치할 수 있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저처럼 몇 년간 방치해두면 완치는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좀 나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민우는 얼굴에 침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이민우는 2019년 강제추행 혐의를 받게 되자 "A씨가 '검찰 내부에 인맥이 있으니 무혐의 처분을 받게 도와주겠다'며 돈을 요구했고, 26개월에 걸쳐 총 26억 원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A씨는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이 파기환송해 2심을 다시 받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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