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TUDIO X+U '내편하자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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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연애 멘토' 김풍의 엉뚱유쾌한 연애 상담이 펼쳐진다.
17일 0시에 공개되는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9회에서는 연애 상담 전문가 김풍이 4MC를 위한 멘토를 자청한다.
박나래는 김풍에게 "연예인들로부터 연애 상담 요청을 많이 받는다는 말이 들린다"고 말했다. 박나래에 김풍은 개그맨 이은지와 래퍼 키드밀리의 상담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도움이 됐는지를 물었다. 김풍은 "그건 나도 모르겠어"라면서 "내가 할말만 하니까"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재방문 여부를 묻는 질문에 "같은 사람 두세 번 한다"라고 답하며 신의 연애 상담 맛집임을 셀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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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호회에 가입한 남친 때문에 고민'인 사연과 관련, 김풍과 4MC는 매주 울부짖는 '사자후 동호회'부터 '옥바라지 동호회' 등 차원이 다른 동호회 토크 배틀을 펼쳤다.
연애 솔루션부터 기상천외한 동호회 썰까지 김풍의 4차원 입담이 빛난 '내편하자4' 9회는 17일 0시 U+tv와 U+모바일tv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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