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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금)

하하, ♥별 향한 악플에 '욕설 댓글' 남기며 분노…'어둠의 최수종' 된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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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하하가 아내 별을 향한 악플에 직접 욕설 댓글을 남기며 분노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하하가 공식 유튜브 채널로 남긴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2021년 별이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 무대 영상에 대한 댓글.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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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무대 영상에 한 네티즌은 "아줌마 집에서 밥이나 해라. 너만 완벽 남들 노노"라며 선 넘은 댓글을 달았다. 이에 남편 하하가 직접 나섰다. 하하는 '하하PD ' 계정으로 'XX'이라고 욕설 댓글을 날려 눈길을 모았다.

욕설만 날린 건 아니었다. '선플'에는 '맞선플'을 달기도 했다. 하하는 "하하 형 참 결혼 잘 했어"라며 별을 칭찬하는 댓글에 "ㅇㅈ(인정) ♥♥♥♥"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필터 없는 욕설 댓글로 분노한 하하의 사랑꾼 모습에 팬들은 "어둠의 최수종"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한편, 방송인 하하는 가수 별과 결혼, 슬하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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