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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바이에른 뮌헨과 우니온 베를린이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뮌헨은 15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에서 우니온에 1-1로 비겼다. 뮌헨은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
홈팀 우니온은 리멜, 일리치, 하버러, 유라노비치, 클버펠트, 셰퍼, 정우영, 케디라, 두키, 레이트, 뢰노우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뮌헨은 스타니시치, 무시알라, 데이비스, 올리세, 다이어, 케인, 고레츠카, 나브리, 키미히, 우파메카노, 우르비히가 출격했다. 김민재는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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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문은 뮌헨이 열었다. 전반 10분 우파메카노가 키미히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우니온도 반격했다. 전반 15분 케디라의 헤더가 골문을 외면했다.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전반 41분 나브리가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높게 떴다. 전반 추가시간 2분 나브리의 슈팅까지 막혔다. 0-0으로 전반전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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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후반 19분 무시알라가 올리세의 패스를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뢴노우가 잡았다. 후반 21분엔 케인이 올리세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무산됐다. 후반 25분엔 키미히의 슈팅이 막혔다.
우니온도 당하고 있지 않았다. 후반 38분 우르비히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크로스를 홀러바흐가 밀어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추가시간으로 5분이 주어졌으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1-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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