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WBC 대표팀 후보인데…159km 한국계 파이어볼러, ERA 0.00에도 마이너 강등됐다
[사진] 세인트루이스 라이언 오브라이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계 미국인 투수 라일리 오브라이언(30·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범경기에서 시속 159km 강속구를 뿌리며 무실점 행진을 펼쳤지만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우완 투수 오브라이언을 마이너 옵션으로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즈에
- OSEN
- 2025-03-17 06: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