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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97회는 ‘아티스트 베이비복스 편’으로 꾸면진다.
이날 EXID는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2019년 6월 KBS ‘열린음악회’ 이후 약 6년 만에 완전체로 뭉쳐 격한 환영을 받는다. EXID는 오랜만에 맞춰본 합이 어땠냐는 질문에 “순탄치 않았다. 기억력도 쇠퇴하고 자꾸만 아프더라. 연습 한 번 하고 5분간 쉬어야 했다”라고 웃픈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런가 하면 MC 이찬원이 ‘군통령’ EXID를 향한 엄청난 팬심을 고백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찬원은 MC 김준현이 ‘군 복무 당시 베이비복스를 좋아했다’는 말에 “저희 때는 EXID였다”라고 운을 뗀다. 그러더니 “제 마음속 최고 흠모하고 사랑하는 팀은 EXID와 김연자 2팀이다”라고 수줍게 고백한다.
이찬원은 ‘EXID 중 어떤 멤버의 팬이냐’는 질문에 어쩔 줄 몰라 하더니 “오늘 진짜 미치겠다”라며 긴장감까지 호소한다. 실제로 이찬원은 땀을 흘리고 귀까지 빨개지는 등 EXID를 향한 팬심을 온몸으로 드러낸다.
한편, 이번 특집의 아티스트인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해 2000년대 중반까지 히트곡을 다수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은 1세대 걸그룹이다. 지난해 12월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로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던 베이비복스가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에 스테파니, 육중완밴드, EXID, 원위, 정승원이 베이비복스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탄생시킨다. 특히, EXID는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6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해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14년 만에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아티스트 베이비복스 편’은 15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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