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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故최진실 딸 최준희, 96kg→45kg하더니..."거식증 마냥 안먹는 사람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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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최준희는 15일 "하도 거식증 마냥 안먹는 사람 취급 하길래... (내 지인들이 더 얼척 없어 함)"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이번에 진경 이모가 만두 왕창 보내줘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됐다"며 만두 먹방을 시작했다.

그는 "다들 폭식이라 생각할 수도 있는데 신기하게도 위는 늘 그대로다. 살 뺐다고 줄어들진 않더라"면서 떡볶이와 치킨, 아이스크림 먹방까지 선보였다.

최준희는 "살 뺀다고 맨날 굶고 참기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 맛있는 것도 먹으며 몸매 조각하는 게 진짜 똑순이다"며 "96kg 때의 위를 그대로 갖고 사는 나. 행복해지는 음식들과 예쁘게 살기"라고 덧붙였다.

최준희는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나 다이어트를 통해 45kg까지 감량했다. 최근에는 목표 몸무게가 43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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