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서장훈 "나영석 PD, 연대 최고 아웃풋" 넘치는 애교심 ('나불나불')[순간포착]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연휘선 기자]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이 연세대학교 후배 나영석 PD를 치켜세웠다.

14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서장훈이 '나불나불' 게스트로 등장했다.

서장훈은 나영석 PD와 연세대학교 선후배라는 유대감이 있었다. 서장훈이 93학번, 나영석 PD가 94학번으로 단 1년 차이 선후배였다.

더욱이 서장훈은 현재 연세대학교 홍보대사로 모교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터. 이에 그는 모교 상징색인 파란색 니트를 입고 애교심을 뽐냈다.

그러면서도 그는 "연대 최고 아웃풋은 나영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나영석 PD가 어쩔 줄 몰라 했다. 심지어 그가 "나는 몰랐다"라며 겸손을 표하자, 서장훈은 "그러면 내가 바로 (연대에) 연락을 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서장훈은 이어 "나는 원래 연대 얘기를 거의 안 했다. 방송할 때. 나는 특기자니까"라며 겸손을 표했고, 나영석 PD는 " 이 형이 학교 다닐 때 어느 정도 위세였는지 얘기해주겠다"라며 대학 시절 농구대잔치와 서장훈의 인기에 대해 힘주어 말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출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