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현섭이 11살 연하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연예계 선배 이동준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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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55)이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와의 나이 차이를 언급했다.
지난 12일 배우 이동준의 유튜브 채널 '클레먹타임'에는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결혼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동준이 "결혼식 잡았나"라고 묻자 심현섭은 "종로에서 한다"며 오는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배우 심현섭이 11살 연하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연예계 선배 이동준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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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이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좀 있는 거 같던데"라고 하자, 심현섭은 "별로 차이가 안 난다고 본다. 11살 차이다"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왜냐하면 최성국이 아내랑 24살 차이가 나고, 박수홍은 아내랑 22살 차이다. 성국이가 70세 때 아내는 46세"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동준은 "한마디로 다 도둑놈들이네"라며 웃었다.
배우 심현섭이 11살 연하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연예계 선배 이동준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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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이 "여자친구 처음 봤을 때 '저 여자가 내 반려자 감이다'라는 느낌이 있었냐?"고 묻자 심현섭은 "어머니 같은 면이 많더라"라고 답했다.
심현섭은 오는 4월20일 영어학원 강사인 정영림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심현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정씨와의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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