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포천시,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 '지방세 100% 감면' 추진

연합뉴스 노승혁
원문보기

포천시,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 '지방세 100% 감면' 추진

서울맑음 / -3.9 °
(포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포천시는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재산에 대한 지방세 부담을 덜기 위해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속 타는 오폭 피해 주민(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7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서 피해 주민이 파손된 집을 보며 물을 마시고 있다. 2025.3.7 andphotodo@yna.co.kr

속 타는 오폭 피해 주민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7일 오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서 피해 주민이 파손된 집을 보며 물을 마시고 있다. 2025.3.7 andphotodo@yna.co.kr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은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재난으로 피해를 본 재산에 대해서는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를 감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달 중 포천시의회 임시회에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제출해 지방세 감면을 추진할 방침이다.

감면 대상은 특별재난지역 내에서 재난으로 피해를 본 재산이며, 2025년도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100% 감면한다.

감면은 직권 또는 신청에 따라 실시할 계획으로, 이미 납부한 지방세가 있는 경우 환급받을 수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재산 피해를 본 시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세금 감면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