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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일우와 박선영이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4회에서는 김일우가 박선영과 강릉집에서 첫 데이트를 하는 설렘 가득한 하루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3,055%(유료방송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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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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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한 선물에 고마워한 김일우는 이후 박선영과 거실 소파에 앉아 그동안 찍은 사진들을 TV를 통해 보여줬다. 그런데 사진에는 박선영이 그간 김일우에게 선물한 것들을 예쁘게 담겨 있었고, 김일우의 세심함에 놀란 박선영은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달달한 모먼트 속, 박선영은 김일우에게 “콩나물 솥밥을 해주겠다”며 주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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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는 그런 박선영에게 앞치마를 건넨 뒤 허리끈을 매줬다. 이후 본격적으로 요리에 들어간 박선영은 “오빠 주방은 요리를 하고 싶게 만드는 주방이다. 갖고 싶다”라며 칭찬했고, 김일우는 “날 가져가~”라고 박력 있게 화답해 박선영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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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솥밥이 완성되자 김일우는 “양이 너무 많은데? 이 밥 다 먹고 가~”라고 권했다. 박선영은 “내일 아침에 먹어도 되는지?”라고 받아쳐 주위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꽁냥꽁냥’ 모드로 식사를 하던 중, 김일우는 “우리 집에서 해 뜨는 거 보면 정말 장관이다”며 직접 찍은 일출 영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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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선영! 해 뜨는 거 보고 가~”라고 회심의 멘트를 던졌다. 그런가 하면, 김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선영이가 오니까, 우리 집이 진짜 집 같아졌다”고 한 뒤, “뭔가 꽉 차는 것 같은, ‘완성형 집’이 됐다”라고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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