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덕호. 사진|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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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비리로 처벌 받았던 배우 송덕호가 군복무를 마친 뒤 재차 사과했다.
송덕호는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군 복무를 마친 후 어떻게 인사드리는 게 맞을지 고민하다가 다시 한 번 사과드리는 게 옳다고 생각돼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남긴다”며 “제 잘못으로 인해 상처 받고 실망한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사죄드린다”고 했다.
그는 “군 복무를 하며 많은 후회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과거의 잘못을 소중한 교훈 삼아 겸손한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송덕호는 영화 ‘버닝’ ‘스프린터’, 드라마 ‘모범택시’ ‘D.P.’ ‘트레이서’ ‘소년심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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