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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김민정 부부, '이혼숙려캠프' 고민…김창옥 조언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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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김민정 부부, '이혼숙려캠프' 고민…김창옥 조언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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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STORY ‘김창옥쇼3’

출처 : tvN STORY ‘김창옥쇼3’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조충현·김민정 부부가 '김창옥쇼3'에서 결혼 생활 속 갈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는 아나운서 출신 조충현·김민정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5년간 비밀 연애 끝에 201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예상과 달리 부부 갈등을 고백하며, 심지어 '이혼숙려캠프'까지 고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황제성은 "남편의 욱하는 말투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싸움이 커진다"는 고민을 소개했다. 김민정은 "아나운서라 단어 하나하나에 예민하다. 남편에게 부드럽게 말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내가 뭘? 항상 나만 잘못하냐'며 되려 화를 냈다"고 밝혔다.

이어 김민정은 "가족 상담을 제안했지만 남편이 거부했다"고 폭로했고, 이에 김창옥은 "문제에 직면한 것이 축하할 일"이라며 "더 나빠지면 서장훈의 '이혼숙려캠프'로 가야 한다"고 농담했다.

그러자 조충현은 "안 그래도 갈까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제성은 "그 전에 '결혼지옥'부터 가야 한다"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풀어갔다.

김창옥은 "타인보다 감각이 예민한 사람이 있다"며 조충현을 이해하려 했다. 이에 조충현은 "아내가 완벽하고 인정받고 싶어 했다. 매일 철저하게 준비하며 일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듣던 김창옥은 "표현이 서툴지만, 아내에 대한 애정이 보인다"고 했고, 조충현은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보였다.


김창옥은 "아내에게 짜증을 내는 것이 아니라, 능력 없는 나에 대한 불만이었다"며 "아내가 치열하게 살아온 것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완벽에서 10% 정도는 비워두라. 그래야 집이 시원해진다"며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충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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