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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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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문동주, 35구 정상 불펜 피칭!…"계속 선발 준비, 4월 말보다 일찍 돌아올 것"→노감독 '임시 5선발' 믿는다 [청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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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청주,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 김경문 감독이 투수 문동주의 선발 투수 기용 방향성을 확고히 언급했다. 문동주는 투구수를 점차 늘려 4월 말 이전에 선발 로테이션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한화는 8일 오후 1시 청주야구장에서 2025 KBO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첫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오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신구장 첫 홈경기에 나선다. 이를 앞두고 한화는 청주야구장에서 첫 시범경기 일정을 시작한다.

앞서 지난 5일 신구장 개장식이 열렸던 가운데 한화 선수단은 6일 1군과 퓨처스팀의 대결로 청백전을 가지며 대전 볼파크에서의 첫 경기를 가졌다. 이날 경기는 1군이 권광민의 만루홈런 등을 앞세워 11-3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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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한화 김경문 감독은 "아직 공사가 다 안 끝났는데 신구장 모든 면이 다 좋았다. 우리가 야구만 잘하면 될 듯싶다"며 "첫 시범경기가 신구장이 아니라 청주인데 혹시 오해할까봐 싶다. 아직 남은 공사가 많아서 청백전을 하는데도 정말 시끄럽더라. 냄새도 많이 나고. 우리 팀도 멀리 이동해서 청주에서 경기하는 건데 다른 팀도 오해 없이 이해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화는 8일 경기에서 이진영(우익수)-문현빈(지명타자)-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황영묵(2루수)-임종찬(우익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운다. 한화 선발 투수는 엄상백이다. 지난해 겨울 거액의 금액으로 FA 이적한 엄상백(총액 78억 원)과 심우준(총액 50억 원)이 동반 출격하는 그림이 가장 눈에 들어온다.

김 감독은 "엄상백 선수는 오늘 70구 정도 던질 계획이다. 그 뒤로 상황에 따라 필승조 투수들이 등판하려고 한다. 이제 10경기만 남았기에 정식 경기에 가깝게 마운드를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며 "안치홍 선수 몸 상태는 괜찮다. 본인은 오늘도 선발로 나가고 싶어 던데 오늘은 대타로 나가고, 내일 선발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는 최근 문동주의 불펜 전환 가능성을 두고 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김 감독이 문동주의 선발 등판 준비 방향을 확고히 언급하면서 논란이 사그라들었다.

김 감독은 "문동주 선수는 어제도 35구를 불펜에서 던졌다. 그런 과정을 한 번 더 할지 아니면 시범경기에서 1이닝을 소화할지 그런 부분을 투수코치와 함께 상의해 선수의 생각대로 맞춰주려고 한다"며 "지금 상태로는 4월 말보다 더 일찍 돌아올 수 있다. 그전까지는 이상규 선수를 믿어야 한다. 이상규 선수도 무던히 노력한 만큼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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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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