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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AI 아카데미 성황…"보험업계 교육 필요성 호응"

이데일리 김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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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수원, AI 아카데미 성황…"보험업계 교육 필요성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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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보험연수원이 인공지능(AI) 활용 능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개설한 ‘AI핵심역량 아카데미’에 이달만 200명에 가까운 신청자가 몰리는 등 보험업계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보험연수원이 진행한 ‘AI핵심역량 아카데미’.(사진=보험연수원)

보험연수원이 진행한 ‘AI핵심역량 아카데미’.(사진=보험연수원)




AI핵심역량 아카데미는 지난달 13일 ‘AI비서를 활용한 영업/고객관리 실무’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한 4개 집합과정(대면)에 74명이 참석해 교육을 수료했다. 이달부터 진행하는 사이버 과정에는 98명이 신청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형 보험사를 포함해 법인보험대리점(GA) 등 20여개사의 업계 임직원이 참여해 AI업무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외 금융 관련 협회와 신용정보회사 임직원도 다수 참석했다.

보험연수원은 올해 보험업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AI핵심역량 아카데미에 대한 이같은 관심이 인공지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려믄 업계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집합과정으로 운영한 ‘AI비즈니스 라이터 과정’에는 사무·마케팅 영업·계리·소비자·IT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27명이 참석해 보고서와 기획안 작성 등 기획 업무에 AI활용 능력을 갖추려는 의지를 드러냈다.

보험연수원은 올해 AI핵심역량 아카데미를 집합과정 22개, 사이버 과정 29개 등 총 51개 교육 과정으로 구성해 연간 수료생 3000명 이상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커리큘럼은 AI리터러시 과정, AI보험 직무 과정, AI리더십 과정으로 운영된다.

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AI핵심역량 아카데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는 보험업계가 디지털 혁신과 AI활용 능력 강화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보험 산업의 AI경쟁력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