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미호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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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시즌 1에서 "오빠 우리 다 X됐어"라는 명대사를 남긴 서양 여배우 고미호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고미호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우리에게 왔다"면서 "몇 개월 동안 실패하고 왜 이렇게 안 되지? 걱정도 많이 했고 드디어 성공했네요!!!"라며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이어 그는 "제일 신기한 게 예정일이 9월 21일 딱 내 생일"이라며 "올해 생일 선물로 세상에서 제일 소중하고 아름다운 선물을 받겠다"고 말하며 기쁨을 표했다.
한편 1990년 러시아에서 태어난 고미호는 2013년 한국에 왔다. 이후 대한민국 국적 귀화 시험에 최종 합격해 2022년 10월 정식으로 귀화했으며, 슬하에 2020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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