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적립금 규모 1위를 달성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 적립금 규모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8일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디폴트옵션 공시 자료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7조7330억원으로 디폴트옵션 전체 41개 사업자 중 가장 많은 적립금을 유치했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별도의 상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는 서비스다.
제도별로는 △확정기여형(DC) 4조2295억원 △개인형 퇴직연금(IRP) 3조5035억원이다. 상품 위험도별 적립금은 △초저위험 6조4569억원 △저위험 8923억원 △중위험 2770억원 △고위험 1068억원이다. 국민은행의 고위험상품 디폴트옵션 적립금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전체 사업자 중 가장 많은 금액인 753억원이 늘어났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만의 차별화된 연금 자산관리 역량과 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이 디폴트옵션 적립금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디폴트옵션 운용을 통해 제도 활성화와 고객들의 든든한 노후 준비를 돕겠다"고 말했다.
황예림 기자 yellowye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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