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도네시아 정부가 애플의 투자 약속에 따라 현지 내 아이폰16 판매를 허가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애플은 현지 시장에서 아이폰16을 다시 판매할 수 있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의 아이폰16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인도네시아는 제조업 육성을 위해 자국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는 자국산 부품이 40% 이상 들어가도록 규정하고 있다. 애플은 이를 피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1조7100억루피아를 투자해 앱 개발 교육 시설을 운영하기로 약속했으나, 애플의 실투자액이 당초 약속보다 모자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아이폰 판매 규제를 조인 바 있다.
애플 아이폰16 시리즈 [사진: 애플]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도네시아 정부가 애플의 투자 약속에 따라 현지 내 아이폰16 판매를 허가하기로 했다고 26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산업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애플은 현지 시장에서 아이폰16을 다시 판매할 수 있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의 아이폰16 판매금지 조치가 내려진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인도네시아는 제조업 육성을 위해 자국에서 판매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에는 자국산 부품이 40% 이상 들어가도록 규정하고 있다. 애플은 이를 피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 1조7100억루피아를 투자해 앱 개발 교육 시설을 운영하기로 약속했으나, 애플의 실투자액이 당초 약속보다 모자라 인도네시아 정부는 아이폰 판매 규제를 조인 바 있다.
이후 애플은 다시 10억달러를 투자해 위치 추적 장치인 에어태그 생산 공장, 부품 공장, 디자인 연구소 등을 세우기로 했다. 이에 더해 앞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 투자금에 대해 1000만달러도 추가로 납부했다. 애플의 이번 성과는 인도네시아의 강경한 전략 끝에 이룬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애플은 최근 몇 년간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공급망을 확장해 왔다. 아이폰 16은 현재 브라질, 인도, 중국에서 제조되고 있으며, 다양한 에어팟 모델은 베트남에서 조립되고 있다. 지난해 팀 쿡 애플 CEO는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현지에서의 제조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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