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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하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 수익률 1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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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하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 수익률 1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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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빅테크 실적' 앞두고 일제히 상승 마감
하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저위험 수익률 1위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저위험 포트폴리오’ 상품이 전 기간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4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저위험포트폴리오2’ 상품의 1개월·3개월·6개월·1년 수익률은 각각 1.74%·5.41%·5.71%·10.46%로, 전 기간 은행권 저위험 상품 최고 수익률을 기록했다. 하나은행은 고·중·저위험 상품군에서 1개월·3개월·6개월 모두 은행권 1위를 차지, 단기 수익률 부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빌트인 가구 입찰 담합 추가 적발… 13개사 제재

공정거래위원회는 빌트인 특판가구 구매입찰에서 담합한 혐의(공정거래법 위반)로 13개 가구 제조·판매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51억73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2014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반도건설이 발주한 38건의 빌트인 특판가구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예정자를 합의하거나 투찰가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공정위는 지난해 4월 31개 업체의 빌트인 특판가구 담합을 적발해 총 93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데 이어 추가로 담합 사실을 적발했다. 한샘·현대리바트·에넥스·넵스 등은 또 제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명 증권사·투자사 사칭 SNS 사기행위 적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불법 금융투자 혐의 사이트 및 게시글 1428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차단을 의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중 혐의가 구체적인 60건은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유명 증권사나 등록 투자업체를 사칭해 고급 투자정보를 제공한다는 광고글로 투자자들을 단체 오픈 채팅방으로 유인하고 불법업자가 자체 제작한 가짜주식거래 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한 사례가 적발됐다. 금감원은 “금융투자상품 거래 시 이용하려는 회사가 제도권 금융회사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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