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HD현대중공업 책임 참석…"해양 안보 위협 대응 지원"
지난해 2월 HD현대 정기선 수석부회장이 카를로스 델 토로 미 해군성 장관에게 HD현대중공업 특수선 야드와 건조 중인 함정을 소개하고 있다. /HD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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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의종 기자] HD현대가 미국 허드슨연구소에서 미국 조선업 역량 복원 관련 대담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경쟁력을 드러냈다.
HD현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허드슨연구소에서 열린 '선박 정비. 미 해군 조선 및 선박 수리 강화' 주제 대담 프로그램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 허드슨연구소는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미국의 대표적 보수주의 성향 싱크탱크 중 하나다.
토론회는 허드슨연구소 마이클 로버츠 선임 연구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지훈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책임매니저, 미국 최대 방산 조선회사 헌팅턴 잉걸스 톰 무어 대관 담당 수석 부사장, 미국 사로닉 테크놀로지스의 롭 레먼 공동 창립자 및 최고 상업 책임자가 참석했다.
미국 해군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선박 건조(신조)와 MRO 관련 준비된 역량도 소개했다. 현재 진행 중인 미국 대학과의 교류 협력 프로그램과 투자 기회 검토 등으로 장기적으로 미국 내 산업기반 강화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미 정부 간 협력을 통해 한국의 조선소를 활용할 수 있는 조선 프로그램을 육성하고, 이를 향후 미국 조선소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해 미국의 조선 역량을 신속히 강화할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HD현대 관계자는 "허드슨연구소의 초청을 받아 미국 조선 산업 역량 강화와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미국의 주요 연구소, 싱크탱크와 함께 조선 협력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지속 공유하며 소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bel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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