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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2승' 웰컴, NH 잡고 프로당구 팀리그 준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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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 2승을 따낸 김예은의 세리머니


웰컴저축은행이 김예은의 2승 활약을 앞세워 NH농협카드를 잡고 프로당구 팀리그 준플레이오프에 올랐습니다.

웰컴저축은행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025'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2전 2승제) 1차전에서 NH농협카드를 세트 점수 4대 2로 잡았습니다.

종합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1승을 먼저 획득하고 와일드카드에 나선 웰컴저축은행은 한 판 만에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특히 웰컴저축은행 김예은은 세트 점수 0대 1로 끌려가던 2세트 여자 복식에서 혼자 7점을 몰아쳐 9대 2 승리를 견인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김예은은 웰컴저축은행이 세트 점수 3대 2로 앞선 6세트 여자 단식에서는 김민아를 9대 1로 제압하고 경기를 직접 끝냈습니다.

3전 2승제 준플레이오프에 오른 웰컴저축은행은 종합 3위를 차지한 우리금융캐피탈과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겨룹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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