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9개' 201cm 괴물 수비수, 32살에 '인생 역전' 미쳤다!...첫 국대 발탁→'파워 헤더'로 132년 만 최초 우승
말 그대로 인간 승리다. 댄 번(33, 뉴캐슬 유나이티드)이 생애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한 데 이어 소속팀에 역사상 첫 리그컵 우승까지 안겼다. 뉴캐슬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꺾고 2-1로 우승했다. 이로써 뉴캐슬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리그컵
- OSEN
- 2025-03-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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