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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세븐틴 호시·우지, 스페셜 유닛 결성…내달 첫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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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호시X우지 티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스페셜 유닛(소그룹) '호시X우지'를 결성해 다음 달 10일 첫 싱글 '빔'(BEAM)을 발표한다.

19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지X우지는 전날 팬 플랫폼 위버스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신보 예고 티저를 공개했다.

호시와 우지는 2017년 11월 세븐틴 정규 2집의 수록곡 '날 쏘고 가라'에서 호흡을 맞춘 이후 약 8년 만에 유닛을 결성하게 됐다.

플레디스는 "각각 퍼포먼스팀과 보컬팀의 리더이자 1996년생 동갑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이 뭉친 만큼, 독보적인 퀄리티와 친구 같은 케미스트리(화학 작용)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음반명 '빔'은 호시X우지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의미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K팝 정상 그룹으로 자리 잡기까지 도전을 거듭한 이들의 독창성과 자기애가 다양한 빛으로 표현됐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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