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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6,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UGC 플랫폼 확장 논의 중

게임톡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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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6,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UGC 플랫폼 확장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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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게임즈가 올해 최고 기대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6(GTA6)'의 창작자 플랫폼 확장을 논의 중이다.

17일 Digiday는 락스타게임즈가 로블록스와 포트나이트에서 활동하는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GTA 전문 크리에이터를 만나 UGC(유저 생산 콘텐츠)에 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에이터들이 GTA6에서 로블록스, 포트나이트처럼 게임 환경과 에셋을 수정하고, 자신만의 IP를 접목할 수 있도록 UGC 플랫폼을 확장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블록스와 포트나이트에서는 크리에이터가 자신이 만든 콘텐츠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유저들이 구매한 가상 아이템 판매 수익의 일부를 크리에이터가 가져가는 방식이다.

만약 GTA6가 창작자 플랫폼으로 확장되면 UGC 생태계에는 큰 변화가 생긴다. 글로벌 대형 IP인 GTA에서 자신만의 게임 모드나 아이템을 만들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넘어 크리에이터 경제가 활성화되는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락스타게임즈가 이전부터 UGC 확장을 위해 힘써왔다고 밝혔다. GTA5 롤플레잉 모드는 최근 몇 년 동안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일부 역할극 서버는 유저들의 후원 또는 구독 모델 방식으로 운영돼 특정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했다.


또한 2023년 락스타게임즈는 GTA5와 레드 데드 리뎀션2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드 제작 툴을 만든 CFX.RE를 인수해 UGC 확장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팬들은 "GTA6면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다 달려들겠네", "GTA는 원래 모드가 국룰이다", "모드가 없었으면 GTA5가 여기까지 못 왔지", "잘 논의돼서 재밌는 모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는 2025년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GTA6 출시 일정은 변함없이 유지되며, 예정대로 올해 가을 출시한다고 재차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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