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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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붐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보인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36회에서는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와 붐, 정지소, 박준형, 토니안, 윤성호가 함께하는 무인도 레스토랑 4호점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김대호, 홍현희, 김희재가 출연해 이들의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붐은 레스토랑 운영 시작부터 위기를 맞는다. 일꾼들을 이끌어가야 할 임원임에도 불구하고 최초로 셰프인 급식대가에게 혼이 난 것. 새참을 준비하던 바쁜 와중에 특유의 잔망을 주체 못한 붐 때문에 급식대가가 버럭(?)했다고 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님맞이를 위해 요리를 하던 중에는 갑자기 무인도에 회오리바람이 불어닥친다는데. 사방팔방으로 날아다니는 집기와 요리 재료를 사수하려고 발버둥 치는 일꾼들의 모습이 마치 재난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는 후문이다. 예상치 못한 재난에 ‘푹다행’ 레스토랑 4호점은 사상 초유의 오픈 불가 위기에 처한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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