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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오랜만에 일주일 휴식을 취한 손흥민(토트넘)이 리그 7호골과 팀 승리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1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맨유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선발로 나선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텔, 클루세프스키로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허리에는 매디슨과 벤탕쿠르, 베리발이 출전한다. 단조와 데이비스가 센터백에 서고, 스펜스와 포로가 측면 풀백으로 출전한다.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킨다.
무엇보다도 손흥민은 일주일을 쉬었다. 9일 애스턴빌라전 이후 오랜만에 갖는 일주일 휴식이었다. 그만큼 체력을 비축했고, 경기력을 끌어올린 상황이다. 손흥민의 발끝이 더욱 날카로워졌다. 현재 손흥민은 리그에서 6골-7도움(시즌 10골-8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맨유는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났다.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 승리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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