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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망했어"…출산 두 달 앞둔 손담비♥이규혁, 고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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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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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상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리베이터 교체 이슈로 택배가 다 1층으로 왔는데 13층까지 어떻게 가지고 가지? 아기 용품인데 망함"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 카시트부터 시작해 손담비의 것으로 보이는 택배들이 잔뜩 쌓여 있는 모습. 엘리베이터가 교체 공사 중임에 따라 손담비는 많은 물건들을 들고 만삭의 몸으로 13층까지 왔다갔다 할 생각에 아득해진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해 하반기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2세를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한 역술인은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오는 4월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텐아시아

사진=손담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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