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 |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올해 5개 공공기관 정규직 사원 14명을 통합 선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남개발공사 4명, 경남테크노파크 2명, 경남신용보증재단 3명, 경남문화예술진흥원 2명, 경남여성가족재단이 3명 등이다.
지원자는 경남 공공기관 통합채용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gyeongnam.saramin.co.kr)를 통해 오는 24∼28일 원서 접수를 하면 된다.
도는 원서접수, 필기시험을 주관하고, 각 공공기관은 서류전형, 면접시험을 진행한다.
도는 채용 공정성을 강화하고 예산을 절감하고자 지난해 14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부터 정규직 사원 통합채용을 결정했다.
경남도 소속 공공기관 중 연구인력 중심인 경남연구원, 항노화연구원을 제외한 14개 공공기관이 시기와 절차를 통합해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1년에 두차례 정규직 사원을 통합 채용한다.
통합채용 대상 경남도 산하 공공기관 |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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