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게임사들이 다가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용자들의 '겜심'을 사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초콜릿과 케이크 등 달콤한 간식을 활용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앞세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만큼 많은 게이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액토즈소프트 '파이널판타지14'는 밸런타인데이 콘셉트의 이벤트, 의상, 스킨을 판매하거나 무료로 제공하는 중이다.
파이널판타지14 시즈널 이벤트 '발렌티온데이'에서는 이벤트 퀘스트 '발렌티온데이에 하트를 담아'를 완료 시 커뮤니티와 하우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하트 포즈'와 '발렌티온 하트 의자'가 제공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에 미니게임을 추가했다. 업데이트된 '왼쪽? 오른쪽! 미니 게임'은 오는 26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방향키를 터치해 선물을 검수하고 점수를 얻으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기간 동안 '라스크의 선물'로 일정 시간 마다 '초콜릿 선물 상자'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상자에는 단계마다 발렌타인 초콜릿이 담겨 있어 이벤트 보상을 보다 빠르게 챙기고 싶다면 상자 획득도 꼼꼼하게 챙겨야 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1월 출시된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에서 빙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빙고 이벤트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빠른 정찰 및 스테이지 도전 등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초콜릿'을 증정한다. 이벤트로 얻은 초콜릿으로 이용자들은 카드 뒤집기 미니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바일뿐만 아니라 PC 게임에서도 밸런타인데이 이벤트가 활발히 펼쳐지고 있다. 웹젠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뮤 온라인, 썬 클래식 등 2종에서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뮤 온라인은 오는 20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해 '초콜릿 상자'를 획득할 수 있으며, 유저는 '초콜릿 상자'를 개봉해 각종 장비와 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썬 클래식'에서는 게임 내 필드에서 획득한 '카카오 조각', '아몬드 조각' 등을 모아 밸런타인데이 한정 코스튬으로 교환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나이언틱 AR 게임 '피크민 블룸' 등 각종 게임에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마다 제공되는 밸런타인데이 기념 아이템이 다른 만큼 한정품 수집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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