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6종 품목 대상…"농가 보험료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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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태풍과 이상저온과 같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해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예산은 23억200만원(시·군비)이다. 지원 비율은 국비 50%(직접 지원), 시비 20%, 군비 25%다.
이 중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농가 부담액의 일부에 대한 군비 지원이 확대돼 농가는 총보험료의 5%만 부담하면 된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대상은 농작물 총 76종 품목(사과, 배, 벼, 시설작물 등)이다.
가입 기간은 연중으로 품목별로 다르다. 과수 4종(사과, 배, 단감, 떫은 감)은 2월,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수박, 딸기, 오이, 토마토 등)은 2월부터 11월까지, 벼는 4월부터 7월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지역농협이나 예농협, NH농협손해보험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확대로 농가 부담을 덜고, 자연재해에 대비하며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달라"고 당부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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