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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멜론 '스포트라이트 팬밋업'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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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VE (아이브)가 팬덤 다이브(DIVE)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완성했다.

아이브는 멜론의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IVE EMPATHY' 발매를 기념하는 팬밋업 이벤트를 지난 3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총 100여명의 다이브가 초대됐다. 멤버들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신곡에 대한 반응을 살폈고, 뜨거운 응원 속에서 컴백 활동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먼저, 아이브는 타이틀곡 'ATTITUDE'의 뮤직비디오를 팬들과 함께 감상한 뒤, 각자 인상 깊었던 장면을 꼽으며 촬영 당시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멤버들의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이어질 때마다 팬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어 팬들의 댓글을 직접 읽고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다채로운 코너가 진행됐다.

팬밋업에 앞서 팬들은 멜론을 통해 자신이 처음 '좋아요'를 눌렀던 아이브의 곡과 그에 얽힌 특별한 사연을 댓글로 남겼으며, 멤버들은 선정된 사연을 하나하나 읽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 데뷔곡 'ELEVEN'을 듣고 인생의 변화를 경험했다는 팬부터, '주체적인 자신감'이라는 메시지에서 힘을 얻었다는 팬까지, 각자의 소중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한 팬은 “멤버들의 빛나는 순간들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그 빛에 눈이 멀어도 좋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에 아이브도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해 준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노래가 힘든 시기에 위로가 됐다면, 이것만으로 우리도 힘을 얻는다”고 화답했다.

아이브는 팬들과의 단체 포토 타임을 끝으로 이날 팬밋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만의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휴먼 큐레이션 '에디션m(EDITION m)'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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