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하수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이전보다 밝은 얼굴로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31일 "와 신난다"라며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2025년 신춘문예 당선시집과 수상 소설집 등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고현정은 책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증샷을 남겼고, 이 외에도 선물 받은 물건들을 선보이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얼마 전 응급실에 실려가 수술을 받은 고현정은 다소 야윈 듯 핼쑥한 얼굴을 보였지만, 밝은 표정을 내비쳐 팬들을 안심케 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12월 16일,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를 2시간 앞두고 불참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고현정 씨가 이날(16일) 아침에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다. 이전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도 여러 차례 쓰러졌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 hsjs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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