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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사고쳐서 임신한 아들…"2년 동안 절연, 손녀 보고 마음 녹았다"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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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가보자GO4’ 김용임이 2년동안 연락을 끊었던 아들을 언급했다.

2일 전파를 탄 ‘가보자GO4(가보자고)’에서 가수 김용임의 강남 논현동 80평대 초호화 빌라가 최초로 공개됐다.

안정환과 홍현희는 김용임의 논현동 초호화 빌라에 도착, 웰컴 음료로 수제 복분자 주스를 대접받았다. 홍현희는 한 폭의 그림같은 뷰에 감탄했고, 김용임은 이 뷰때문에 집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재혼하고 가장 좋았던 점에 김용임은 “의지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남편이 외조왕이라며 김용임은 청국장을 잘한다며 한식을 잘 만들어준다고 밝히며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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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은 유학생이던 29살이었던 아들이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언급하기도. 김용임은 둘 사이를 반대를 했다고 밝히며 “아들을 안봤다. 며느리가 오해를 했었다. 임신한 상태라 서운하게 느껴졌나보다. 2년 가까이 안 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용임은 “아이도 못 봤다. 화해를 하고 아이를 보는 순간 눈녹듯 녹더라. 너무 예쁘더라”라며 남다른 손녀 사랑을 언급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가보자GO4'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