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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이 압도적인 모습으로 기회를 창출했으나 골은 터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31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8라운드에서 엘프스보리와 대결을 펼치는 중이다.
토트넘은 브랜든 오스틴, 벤 데이비스, 미키 판 더 펜, 아치 그레이, 페드로 포로, 파페 마타르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루카스 베리발, 손흥민, 히샬리송, 마이키 무어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반은 토트넘의 일방적인 공격 속에 진행됐다. 주로 좌측에서 공격이 펼쳐졌는데 중심은 손흥민이었다. 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은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가 막았다. 손흥민은 좌측에서 패스를 받고 루카스 베리발, 벤 데이비스 등과 호흡을 하면서 돌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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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돌파와 패스는 이어졌다. 전반 35분 손흥민이 내준 패스를 히샬리송이 슈팅으로 만들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38분 손흥민이 무어를 향해 패스를 했다. 무어 슈팅은 수비 맞고 나갔다. 손흥민이 좌측에서 흔들자 엘프스보리는 계속 흔들렸다. 박스 안에 숫자를 많이 둬 방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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