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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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월드투어 개최 지역 및 공연 회차를 추가하고 글로벌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 개최 지역 및 공연 회차 추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5월 10일~11일과 17일~18일 시즈오카, 6월 7일(이하 현지시간) 알링턴, 7월 23일 마드리드, 30일 로마에서 월드투어 일환 단독 콘서트를 연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대형 야외 종합 경기장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 무대에 올라 '글로벌 스타디움 아티스트'의 위상과 영향력을 자랑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으로 확장하고 '자체 최대 규모' 수식어를 빛낸다. 지난 1월 18일과 19일 홍콩에서 2025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투어 재개를 알린 이들은 오는 3월부터는 라틴 아메리카, 일본, 북미, 유럽 22개 전 지역에서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에 돌입해 열기를 잇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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