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데뷔' 브로디, 트레일러 영상 공개…화려한 기타 연주

사진제공=엠플리파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아티스트 브로디(Brody)가 데뷔를 앞두고 '비 유어셀프'(BE YOURSELF)로 자신의 음악색을 예고했다.

지난 28일과 29일 엠플리파이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아티스트 브로디의 데뷔 트레일러와 레코딩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자체 프로듀싱한 '비 유어셀프'를 직접 선보이는 브로디의 비주얼이 감각적으로 담겼다. 브로디는 화려한 기타 연주로 '비 유어셀프'를 들려주며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사운드만큼이나 유니크한 보컬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비 유어셀프' 레코딩 영상에서는 브로디의 자신감이 더욱 드러났다. 녹음 중 브로디는 메트로놈을 켠 채 기타, 베이스, 드럼을 연주하며 음을 쌓고, 보컬을 입히는 등 프로듀싱 전 과정을 보여줬다.

한편 브로디는 올리비아 마쉬를 뒤이어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에 새로 합류하게 된 아티스트다. 브로디는 앞서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월 데뷔를 확정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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