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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손담비, 출산 앞두고 몸매 걱정…"나이가 힘들게 해" (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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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손담비가 나이로 인한 현실적인 고민을 밝혔다.

29일 손담비의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임산부 다이어트 2탄ㅣ임산부 음주ㅣ건강식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손담비는 비만전문 로사클리닉 원장님과 함께 임신 중 음주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담비는 "무알콜을 마실 거면 안 마신다. 그냥 안 마시는 게 낫다"며 "모유 수유 끝내고 기분 좋게 마시는 게 베스트다"고 얘기했다. 전지태반 징조를 고백한 손담비는 "이런 이슈 없으신 분들은 운동을 꼭 하셔야 된다"고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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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손담비는 "3개월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잘 버티면 출산하지 않을까"며 "제가 아기를 낳고 저 혼자 뺄 수 있으면 좋겠지만..."라며 출산 후 몸매 회복에 대한 걱정을 털어놓았다.

금방 뺄 수 있다는 조언을 받자 그는 "나이가 조금 저를 힘들게 한다"고 현실적인 고민을 드러냈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임신을 위한 시험관 시술을 도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담비손 DambiXon'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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