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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 (화)

이현이, '초면' 신애라에 하소연 "꽉 채운 41세 되자마자 몸 고장 나" ('애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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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애라원' 방송


[OSEN=최지연 기자] '애라원' 이현이가 최근 노화를 느낀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는 신애라 이후 홍현희와 이현이, 그리고 신기루가 크루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현이는 "정크푸드로만 연명하던 사람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아니, 축구도 하고 말라서 건강 관리를 잘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반응했다.

신애라 또한 "그럼 타고난 것 아니냐"고 질문, 이현이는 "타고난 걸로 버티다가 꽉 채운 41살이 되자마자 몸이 고장 났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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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라원' 방송


그는 "분식류 좋아하고, 너무 식생활에 신경 안 쓰니까 너무 아프더라. 특히 피부가 안 좋아져서 회복이 안되니까 병원을 계속 다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건강 관리를 하고 싶어도 아무것도 모르니까 이 프로그램에 꼭 나가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준범이 마흔까지는 살아야 하는데 그럼 내가 여든까지는 살아야 한다"라며 "노화는 막을 수 없으니 천천히 배워서 실천하고 싶었다"라며 프로그램 참여 계기를 알렸다.

[사진] '애라원' 방송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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