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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오는 4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김종민이 결혼식 준비에 돌입한 근황을 공개한다.
29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8회에서는 김종민이 4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예복을 알아보는가 하면, 문세윤의 지도하에 상견례 예행 연습을 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김종민은 청담동의 웨딩 거리에 깜짝 등장한다. 이를 본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축하한다!"며 예비 신랑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교장' 이승철은 "요즘 칭찬도 사랑도 많이 받고 그러겠네~"라며 설레어 한다. 김종민은 "내일 (예비 신부와) 건강검진을 같이 받으러 간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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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지켜보던 이다해는 "사실 상견례 전에 자연스러운 왕래가 있으면 더 좋다"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저도 (결혼 전에) 남편(세븐)과 같은 날 부산에 행사가 있어서 어머니와 같이 내려갔다가, 예비 시어머니와 캐주얼하게 만났다. 결혼 후에도 (양가 어머님들끼리) 자주 만나서 커피도 드신다"는 경험담을 들려줘 김종민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4월 결혼을 앞둔 김종민의 상견례 예행 연습 현장과, 김일우-박선영의 달달한 익선동 나들이는 29일(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4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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