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당국자는 백악관이 폭탄 선적 재개를 지시했으며, 지난 24일 미국 국방부로부터 관련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MK-84 폭탄 천8백 개를 며칠 내로 선박에 실어 이스라엘에 인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5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의 민간인 피해를 막기 위해 충분히 노력하지 않는다고 항의하는 차원에서 폭탄의 선적을 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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