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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밤새 술먹고 들어온 남편에게 장영란 '역대급' 대처법 (+동치미 김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최근 장영란은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보디프로필을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장영란은 “요새 아이들이 조금 살이 쪄서”라며 초간단 다이어트 김밥 만들기에 돌입했다. 재료는 현미밥, 김, 동치미, 햄만 있으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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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즉석 현미밥을 꺼내며 “현미밥 맨 처음에 싫었는데 계속 씹으니까 되게 고소하더라. 정말 운동도 운동 중요하고, 보조식품도 중요한데 식단이 진짜 중요하더라. 바지 사이즈가 쭉쭉 줄더라. 정말 이거 먹고 살이 진짜 많이 빠졌다”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이어 “간단하다 이러고 말면 된다”라며 김 위에 현미밥을 올리고 동치미 무와 구운 햄을 넣고 돌돌 말아 동치미 김밥을 완성했다.
한편, 장영란은 전날 과음하고 소파 위에 팬티바람으로 기절한 한창을 노려봤다. 그런 장영란 옆에는 ‘죽여 살려’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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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은 “여보 몇 시에 들어왔어?”라고 물었고 새벽 2시에 들어왔다는 말에 “일찍 들어왔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남편이 친구를 만나서 아주 실컷 놀다 오라고 했다. 밤새고 집에 오라고 했더니 들어왔다. 왜 들어와. 더 놀다 오라 그랬더니”라고 묘하게 말을 덧붙였다.
그러자 한창은 “고맙습니다. 누님”이라고 외쳤고, 장영란은 “어제 재밌었어 여보?”라고 물었다. 한창이 “웅 어제 얘기 좀 많이 했다”라고 하자 장영란은 “잘했어 여보”라고 오히려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mint1023/@osen.co.kr
[사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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