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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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 야구선수 장원삼(41)이 음주운전 물의 후 '최강야구'에 복귀할까.
JTBC '최강야구'는 15일 유튜브 채널에 '[미공개] 2025 시즌 확정 기념 회식 깜짝 손님 장원삼의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장원삼은 "이렇게 좋은 날에 와서 폐를 끼치는 게 아닌가 싶다"며 "안 좋게 잠시 나와있다. 최강야구 제작진이나 감독, 코치, 선수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나온 것 같다. 죄송스럽다"고 털어놨다.
"그 사건 이후로 집에서 조용히 자숙하고 있다. 반성하면서 두 달째 자숙하고 있다"며 "그 사건을 통해 많이 반성하고 있으니 알아달라. 오늘 게임을 통해 2025 시즌이 확정난 걸 들었다"고 했다.
장원삼은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했다. 삼성과 LG·롯데 등에서 투수로 활약하다가 2020년 은퇴했다. 지난해 8월17일 오후 1시께 부산 광안동 한 도로에서 후진하다가 차량을 들이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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