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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도 보이지 않던 증시의 등대가 됐던 애널리스트들

머니투데이 황인태베스트리포트 심사위원장 (중앙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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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도 보이지 않던 증시의 등대가 됐던 애널리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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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황인태 심사위원장(중앙대 경영학부 명예교수) 심사평

황인태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황인태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올해 13회를 맞은 2024년 대한민국 베스트 리포트 심사위원장을 맡은 황인태입니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베스트리포트는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리포트의 품질만을 놓고 심사위원들이 객관적으로 평가, 완성도 높은 리포트를 작성한 애널리스트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투자자들에게 지난해 하반기 주식시장은 암울했습니다. 여전한 고금리 환경 속에서 주요 기업들의 실적 역시 다소 침체된 면이 있었습니다. 증시는 다른 선진국들과 반대로 연초대비 떨어졌습니다. 정부의 증시부양책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무색하게 국내시장에 실망해 해외시장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 애널리스트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였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펀더멘탈, 각 기업이 보유한 개별 모멘텀(동력)에 대한 명확한 평가는 방향을 잃은 투자자들의 나침반이자 등대가 돼 갈피를 잡아주었습니다. 애널리스트 여러분들의 책임감과 노고에 심사위원들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베스트리포트 선정에서는 분석 근거와 자료의 충실함, 발굴의 참신함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높은 변동성 속에서도 논리적인 분석으로 도움을 준 보고서를 찾고자 했습니다. 단순한 수익률보다는 투자 포인트와 실적 추정치, 기업 펀더멘털의 변화를 잘 읽어낸 보고서를 선정하는데 집중했습니다.

여러 리서치센터에서 양적으로 질적으로 우수한 보고서들이 나왔습니다. 베스트 스몰캡하우스로 선정된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와 대상을 받은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월별 베스트, 코넥스, IPO(기업공개), 매도 부문 베스트로 선정된 애널리스트 모두에게 축하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황인태 베스트리포트 심사위원장 (중앙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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