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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건물주' 된다…'수리남' 후 3년만 드라마 차기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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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하정우가 '건물주'로 드라마에 복귀한다.

14일 하정우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하정우가 드라마 '건물주'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건물주'는 지난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 이후 하정우의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다.

임필성 감독 연출의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가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범죄에 가담하는 스릴러 작품으로 알려졌다. 하정우는 건물주 기수종 역을 맡는다.

한편 하정우는 연출작인 영화 '윗집 사람들'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윗집 사람들'은 층간 소음으로 만난 두 부부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벌어지는 소동극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이하늬가 하정우와 부부 호흡을 맞추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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