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5부 리그 팀을 상대로 연장전 접전 끝에 간신히 승리했습니다. 손흥민 교체투입 카드를 쓰고서야 굴욕을 면했는데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어떻게 바라봤을까요.
정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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