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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이영자에게 세 번째 주방이 생겼다.
13일 '김숙티비' 채널에는 "이영자 속 또 뒤집어진다 영자 없는 영자 집에 갇힌 김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숙은 "캠핑 솔루션 최여진씨 편을 보고 한분께 연락이 왔다. 캠핑을 하지 않습니다만 캠핑에는 관심이 많아서 저한테 4, 5년전에부터 불어보셨고 마당앞에 캠핑 용품으로 음식을 해먹을수 있지 않을까. 본격적으로 캠핑용품 샵에 가서 새제품을 사서 세팅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캠핑용품점에 방문한 김숙은 "그분 취향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원하고 색깔 많이들어간걸 좋아하지 않는다. 집과 조화롭게 해야한다. 집이 굉장히 예쁘다"고 설명했다.
의뢰인은 다름아닌 이영자였다. 김숙은 고정 게스트인 김성범과 함께 준비해온 캠핑 주방 장비들은 이영자의 세컨하우스 마당에 설치했다.
김숙은 이영자에게 전화해 "예산 혹시 얼마 생각해냐"고 물었고, 이영자는 "15만원이요"라고 답했다. 김숙은 "에이 양아치야"라며 지적했고, 이영자는 "김숙이 갖고있는것중에 중고 산다고 하지 않았냐"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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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숙은 "중고로 색깔 맞추기 쉽지 않더라"라고 맞춤제작까지 한 사실을 알렸고, 이영자는 "나 색깔 상관없다. 색알못이다. 눈에 뵈는거 없다. 괜찮다. 버릴걸 재활용한거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자 김숙은 "깔맞춤 (알아서) 할테니까 나중에 완성컷 나중에 보내드리겠다"고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세팅이 끝난 와중에 차 안에 차키를 두고 나온채 문이 자동으로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고, 김숙은 울기 일보 직전인 상태로 발을 동동 굴렸다. 그는 "패키지 상품을 이용해서 차량을 제할수있대. 2018년형부터"라며 "(내 차는) 16년형이다"라고 절망했다.
결국 업체에 전화해 사람을 부른 김숙은 "안되겠다. 배가 너무 고프다. 뭐좀 먹자. 화력도 봐야되고"라며 설치한 캠핑주방으로 이동했다. 그는 이영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 뒤 "언니 감동받고 깔끔하게 해놓고 가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음식좀 꺼내먹을게요"라고 양해를 구해 라면을 요리해 먹었다.
김숙은 "결국 우리가 세팅해서 우리가 먹네. 기분좋게 끝내고싶었는데 이게 무슨 경우냐. 처음을 쓰게 해주고싶었는데"라고 아쉬워 했다. 얼마 뒤 수리기사가 도착해 차키 문제를 해결했고, 김숙은 막간을 이용해 견적서를 손수 써서 남긴 채 자리를 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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